시청 가능 플랫폼 | 극장 상영 종료 후 왓챠에서 독점 공개 예정
평점 | ⭐️⭐️⭐️☆☆ (3.0/5)
감성 지수 | 💖💖💖☆☆
추천 시간대 | 가볍게 웃고 싶은 주말 저녁
누적 관객수 | 🎟️ 2,547,405명 (2025.03.19 기준)
📝 한 줄 리뷰
"전작의 유쾌함을 따라가려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속편."
📌 줄거리 요약
전직 암살자이자 웹툰 작가로 살아가는 준(권상우)은 자신이 그린 웹툰이 외면받자 자존감까지 흔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웹툰 내용과 똑같은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그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준은 과거의 본능을 다시 꺼내들고, 잊고 있던 킬러의 감각으로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든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권상우 특유의 허당 코믹이 좋았던 분
- 머리 비우고 유쾌하게 즐길 영화 찾는 분
- **전작 '히트맨: 에이전트 준'**을 재밌게 봤다면 한 번쯤은 OK
🎞️ 기억에 남는 명대사
“웹툰은 웹툰일 뿐, 현실이 아니야.”
💡 감상 포인트
- 과장된 코믹 + 액션의 혼합, 현실감보단 오락성 중심
- 웹툰과 현실이 엮이는 연출 방식이 독특하고 캐릭터성 강함
- 권상우 배우가 펼치는 엉뚱한 진지함이 은근 매력 포인트
스토리 완성도 | ★★☆☆☆ | 전개가 뻔하고 유머가 반복돼 신선도 아쉬움 |
연출/연기력 | ★★★☆☆ | 권상우는 여전히 웃기지만, 과한 설정도 있음 |
영상미/OST | ★★★☆☆ | 만화적 연출은 재밌지만 시각적 인상은 약함 |
창의성/신선도 | ★★☆☆☆ | 전작과 너무 유사한 구성이 단점 |
몰입력/재관람 | ★★★☆☆ | 한 번쯤은 괜찮지만 다시 보고 싶진 않을 수 있음 |
🎬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 추천
- 킬러의 보디가드 (쌍방 난장 액션 + 코믹 케미)
- 맨 인 블랙 (현실감 제로, 비현실 설정 속 웃음 포인트)
- 미션 파서블 (2021) (국산 코믹 첩보 액션의 대표 주자)
🎤 준의 코멘트
보다가 “이 정도면 나름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없이 튀는 유머랑 권상우 배우 특유의 허당미가 꽤 잘 어울렸거든요.
중반 이후는 조금 루즈했지만, 킬링타임용으론 이만한 영화도 없죠.
진지하게 볼 건 아니지만, 웃고 싶을 땐 이런 식의 오버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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